임.단협 결렬과 회사측의 직장폐쇄로 3일간 영업이 중단된 부산시 남구 감만1동 새마을금고가 23일부터 다시 정상영업을 한다. 감만1동 새마을금고 노사는 이날 열린 노사협상을 통해 임금동결과 다음달중 승진자 2명 보장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임.단협안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일 임.단협결렬이후 금고측의 직장폐쇄조치로 영업을 중단했던 감만1동 새마을금고는 영업정지 3일만에 정상영업에 들어가게 됐다. (부산=연합뉴스)박창수기자 swir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