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은 사단법인 한국 프랜차이즈 경제인협회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해상은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의 재물손해, 기타 발생가능한 배상책임손해를 담보하는 프랜차이즈 종합보험을 개발, 판매할 예정이며 협회는 이 보험에 각 프랜차이즈를 대표해 단체로 가입할 예정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개발될 프랜차이즈종합보험은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각 프랜차이즈의 재물손해나 기타 배상책임을 담보해 프랜차이즈 본사 및 가맹점주 모두에게 유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