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고객 의견을 은행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제안공모를 통해 '콜센터 대기시간 예약'을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콜센터 대기시간 예약 아이디어는 은행업무 문의를 위해 콜센터로 전화했으나상담원과 통화가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 고객이 전화번호를 등록하면 은행에서 고객에게 전화를 걸도록 하는 내용이다.

국민은행은 지난 1월 7일부터 한달간 `내가 국민은행장이라면'이라는 경영개선공모를 통해 3천600여건의 제안을 받아 최우수상 1건 이외에 우수상 5건, 장려상 10건, 참가상 300건 등을 선정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접수된 제안은 개선효과, 실현성, 창의성 등을 고려해 심사했다"며 "장려상 이상 제안은 은행경영에 단계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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