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가 이달 말 중형 압축천연가스 버스인 'BS090 CNG'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버스는 국내 중형버스중 처음으로 압축천연가스 엔진을 장착한 환경친화적인 차량으로 25% 이상의 연료비용 절감효과가 기대된다고 대우차는 설명했다. 이 버스는 7,62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