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주식에 총자산의 30%까지 투자하는 '2002 FIFA 월드컵 분리과세신탁(안정성장형)'을 14일부터 25일까지 2천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 만기는 5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