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기미 주근깨 여드름을 개선해주는 '하이치올C'를 개발,시판에 들어갔다. 이 약은 비타민C와 아미노산의 일종인 L-시스테인을 주성분으로 한 것으로 기미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의 생성과 피부로의 배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피부노화 햇볕 음주 과로 스트레스 피부알레르기 화장독 등으로 인해 피부가 검어지고 탄력을 잃게 된다"며 "하이치올은 피부미백효과가 우수해 일본에서만 지난 한햇동안 1천1백70억원어치가 팔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