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1일부터 우량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연봉의 150%까지 신용으로 대출해주는 '엘리트론'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금리가 8∼9%로 연봉의 150%까지 최고 6천만원 한도에서 최장 3년간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대상은 공무원을 비롯해 정부투자기관 직원, 교수 및 교사와 신한은행이 선정한 우량기업 직원 등이다. ☎(02)773-6874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