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는 8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명동 휠라시티에서 2002 동계올림픽에서 선전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을 초청,'팬들과의 만남' 행사를 마련한다. 김동성 선수를 비롯 고기현 최은경 최민경 박혜원 주민진 등 6명이 참가해 팬들과 대화 및 팬 사인회 등의 행사를 갖는다. 이날 선착순 3백명에게는 김동성과 고기현 선수의 경기장면이 담긴 기념 티셔츠를 무료로 나눠준다. 휠라코리아 윤윤수 사장은 이날 쇼트트랙팀에 격려금 3천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