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금융컨설팅 회사인 ㈜인베스투스글로벌은 김진만 전 한빛은행장을 회장으로 영입, 오는 11일부터 본격 영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외국계 컨설팅사 출신의 전문가들이 설립한 인베스투스글로벌은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사무실을 열고 기업구조조정,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등 기업금융 컨설팅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