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광고회사인 ㈜컴온은 4일 세계적 네트워크를 가진 일본의 광고회사인 ㈜하쿠호도와 마케팅 컨설팅 및 광고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국내기업과 하쿠호도의 제휴는 제일기획, 하쿠호도제일에 이어 이번이 3번째로 하쿠호도가 30억여원을 투자, 지분 44%를 확보함에 따라 견고한 협력관계가 구축됐다고 컴온측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웅기자 wo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