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4일부터 예.적금 가입자에게 인터넷으로 즉시 대출해 주는 '인터넷 예.적금 담보대출'을 시작한다. 이 은행에 예.적금 계좌가 있는 고객이면 서류를 내거나 창구를 찾아가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 대출신청 당일 돈을 자신의 계좌로 받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예.적금 잔액 이내며 금리는 예.적금 금리에 1.5%포인트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된다. 신탁상품 가입자도 신탁을 담보로 즉시 대출받을 수 있다. 1588-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