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동전모으기운동이 3월15일까지 연장 시행된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월15일부터 전개해온 이 운동으로 당초 마감일인 지난 2월28일까지 약 10억원이 모금됐다고 1일 밝혔다. 행자부는 학생 등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모금운동에 참여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금종료일을 오는 15일로 늦췄다고 설명했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