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는 28일 충남 천안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 13대 회장으로 유용상(柳瑢相) 현 회장을 다시 선임했다고 밝혔다. 부회장에는 부산 개금동새마을금고 도종이 이사장과 광주 광주유통새마을금고 강정섭 이사장이 선임됐다. 유 회장은 충남대 수학과를 나와 서울 신평화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시작으로 연합회 감사, 서울시지부회장, 연합회 부회장 등을 거쳐 지난 98년부터 연합회 회장을 맡아 왔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