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한국 축구팀의 월드컵대회 8강진출을 기원하는 행사로 3월 한달 동안 1천400원짜리 치즈버거를 43% 할인한 가격인800원에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월드컵대회 공식후원사인 맥도날드는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3천100원짜리 빅맥 버거를 2002원에 판매했었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웅기자 wo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