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섬유.패션산업에 대한 세부 발전대책을 담은 '섬유패션산업의 미래전략'을 연내에 수립키로 하고 산.학.연.관 대표 22명으로 `섬유패션 미래전략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산자부 관계자는 "이번 전략에는 종합적인 발전비전을 제시하고 업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대안을 담을 방침"이라며 "2월중 총괄, 섬유생산, 패션, 마케팅, 정보등 5개 분과의 전문연구팀이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기자 princ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