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22일 중소업체의 해외전시회 참가비용을 지원하는 사업 대상을 올해는 오는 28일 열리는 홍콩 보석전시회 등 38개 전시회로 정했으며 총 5백26개사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 예산을 받아 실시하는 것으로 참가업체로 선정되면 부스 임대료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협회는 지난해의 경우 53개 전시회에 참가하는 5백33개사를 선정,지원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