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산업㈜은 22일 서울 명동에서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아바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바타는 패션.잡화, 캐릭터, 스포츠, IT 관련 1천100여개 매장과 멀티플렉스극장인 'CGV 명동5', 푸드코트, 옥외 무대 등을 갖춘 11층짜리 대형 쇼핑몰이다. 프라임산업은 "아바타를 명동 지역을 찾는 연인, 친구 등 '커플'을 위한 쇼핑공간으로 만들어 이 지역 명소로 부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