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은 15일부터 후순위채권 1천500억원어치를 한정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입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가입 최저금액은 1천만원이다. 매월 이자가 지급되는 1개월 이표채와 3개월 복리로 만기에 이자가 지급되는 3개월 복리채 등 2가지로 판매된다. 표면금리는 1개월 이표채가 연 7.72%, 3개월 복리채가 연 7.77%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