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이 변동금리부채권 투자 및 금리 선물로 금리상승 위험을 회피하고 시장 차익거래로 수익을 추구하는 '뉴재테크플러스 중기채권투자신탁'을 14일부터 위탁판매한다. 이 상품은 한빛투자신탁운용에서 운용하는 추가형 상품으로 개인 및 법인이 가입대상이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6개월 이상 경과하면 중도해지해도 수수료가 없다. 한빛투자신탁운용은 신탁자산의 60% 이상을 채권과 채권관련 파생상품에 운용하고 자산의 40% 이하를 유동성 자산 및 수익증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