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생명은 사이몬 정(39) 관리담당 부사장과 마크 윌리스(44) 영업담당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사이몬 정 부사장은 호주 시드니 대학에서 응용수학을 전공한 후 스위스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마크 윌리스 부사장은 미국 미주리 주립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후 뉴욕라이프에서 근무했다. 뉴욕생명은 이들 부사장 영입을 계기로 현재 13개인 국내 지점을 금년말까지 22개로 확대하는 등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