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4일 전무인 김재만 소하리연구소장과 전명헌 해외영업본부장, 전천수 광주공장장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로써 기아차 부사장은 종전 3명에서 6명으로 늘어났다. (서울=연합뉴스) 강의영기자 keykey@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