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총 150억원 규모의 '한빛부동산투자신탁 10, 11호'를 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투자신탁은 1인당 최저 1천만원에서 최고 10억원까지 총 150억원 한도에서 판매되고 신탁기간은 13-19개월로 대우건설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시공하는 대우 오피스텔(디오빌Ⅶ)에 투자될 예정이다. 배당률은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보다 2%포인트 가량 높은 연 7-7.5%가 될 것이라고 한빛은행은 말했다. ☎(02)2002-3859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