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재 임직원과 영업인력 7백여명은 24일 단체헌혈 행사를 통해 정상화 의지를 다졌다.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실시한 이번 헌혈은 공적자금 투입으로 회사가 회생한데 따른 보답의 의미가 담겨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