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다음달 27일까지 일반고객을 대상으로총 2천억원의 후순위 금융채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후순위채는 1개월이표채(연 7.15%)와 3개월복리채(연 7.19%) 2가지로 연실효수익률은 7.39%, 총수익률은 44.53%이며 최저가입금액은 1천만원이상,만기는 5년 2개월이다. 하나은행은 올해 모두 5천억-6천억원의 후순위채권을 판매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진병태기자 jb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