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전국 영업소에서 올해초 출시한 `2002 SM5''의 시승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각 지점이나 르노삼성차 고객만족센터(*080-300-3000)에 전화 예약하면 된다. 르노삼성차는 "새 모델을 선보인지 보름만에 작년 같은 기간의 3배인 4천500대를 팔았다"며 "10만km 이상 주행 차량에 대한 시승 테스트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