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후지제록스는 사무용 고속네트워크 레이저 프린터(제품명 DocuPrint K2165)를 21일 출시했다. 프린트 대기중일 때는 10W 이하의 전력을 소모하는 에너지 절약형으로 출력 속도는 분당 21매,해상도는 600x600dpi다. 25~9백99%로 자유로운 축소와 확대 출력이 가능하다. 값은 2백만원(VAT별도). 후지제록스는 "일본 본사에서 지난해 9월 NEC의 레이저 프린터 제조 부문을 인수했고 올해도 작년에 이어 프린터 사업 강화에 전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