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가는 휴대용 산소발생기인 "닥터 옥시젠"을 출시했다. 산소발생기 용기에 물을 붓고 특정 파우더(도르가 제품)를 넣으면 산소가 발생한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법이 간단한 것이 장점이다. 도르가는 "기계식 산소발생기와 비교해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특히 과다 흡연 및 과음한 사람,장거리 운전자,수험생,임산부등이 이용하면 효과를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르가는 이 산소발생기를 독일 캐나다 대만 인도 싱가포르 등지에 수출했다. (02)2217-0500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