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하나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체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모두 3천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출기간은 1년 미만이며 금리는 최저 5.9%로 신용 및 담보대출 모두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대전 및 충남소재 중소기업 중 제조업, 정보통신산업, 건설업, 하수.폐기물처리 및 청소서비스업, 도.소매업 등이다. (대전=연합뉴스) 이은중기자 J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