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오는 21일부터 주가상승시 종합주가지수 수준의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운용되는 ''LG 뉴 인덱스 플러스 알파펀드''를 판매 대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펀드는 가입시 가입금액의 1%에 해당하는 판매수수료를 먼저 내는 대신 중도환매수수료가 없어 주가 상승시 펀드를 해지하고 싶을 때 부담없이 해지할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한미은행은 앞으로도 우량 투신운용사와 제휴, 증권시황에 맞춰 순수 주식형 상품 등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02-3455-2092)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