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는 오는 21∼25일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외자(外資)유치를 위한 해외로드쇼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크리스 워너 외환카드 수석부사장을 대표로 하는 투자유치단은 UBS 워버그를 주간사로 선정, 10여개 현지 투자회사들을 직접 방문해 투자설명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