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원(金錫源) 금융감독위원회 대변인 겸 기획행정실장이 16일 예금보험공사 전무에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청주고, 경희대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보험제도담당관, 기획예산담당관, 총무과장 등을 거쳐 지난해 5월부터 금감위 대변인으로 재직해왔다. 금융감독위원회는 그러나 이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주호기자 joo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