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산물유통센터가 18일 문을 연다. 대전시 중구 안영동에 세워진 이 센터는 대지 1만2천6백평,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농축수산물을 포함해 1만5천여가지 생필품을 판매한다. 3백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센터내 직거래장터인 하나로클럽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새벽시장(오전5∼10시)도 마련된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