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상호신용금고는 14일부터 수신금리를 연6.8%에서 연7.5%(복리 연7.76%)로 인상한 1년제 정기예금을 3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이후 금리 상승시 다른 상품으로 전환하기 위해 중도 해지하는 고객에게도 최초 가입시 예치기간별 약정금리를 적용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삼화금고는 이와 함께 연 12.8%의 전세자금대출과 고객 신용도별로 연 12.8∼16%로 적용해주는 무보증 중소상공인대출도 시행한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