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지난 2000년7월 통합농협이 출범한후 25조원의 수신고가 증가해 지난해말 기준으로 총수신이 78조원을 돌파했다고 9일밝혔다. 이에 따라 농협의 은행간 시장점유율이 14.6%로 1.4%포인트 높아졌으며 일선 회원농협의 수신고까지 합칠 경우 총수신이 160조원이 넘는다고 농협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재석기자 bondong@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