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8일부터 1천1백50억원 규모의 단기프리미엄신탁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만기 3개월짜리로 연 5%의 수익률을 예상하고 있다. 가입금액은 1천만원 이상이다. 신한은행은 또 오는 16일에 5백억원(1개월만기), 18일에는 4백50억원(3개월만기) 등 이달중 총 2천1백억원어치의 단기신탁상품을 내놓기로 했다. 이들 상품이 조기에 매진될 경우 추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