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은 7일 오후 3시 본점에서 임시주총을 열어 윌프레드 호리에 전 행장에게 퇴직금을 주기 위해 이사보수한도를 증액하는 방안을 의결한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6일 "제일은행이 이사보수한도를 증액하기 위한 임시주총을 열기로 했다"며 "이번 주총은 이사보수 한도를 늘려 호리에 전 행장에게 퇴직금을 주려는 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이사보수한도 증액규모나 호리에 전 행장에게 주는 퇴직금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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