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의사, 약사, 변호사, 회계사, 법무사 등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고 1억원까지 대출해주는 '예스 프로론'을 오는 3일 내놓는다. 대출한도는 직종, 경력 및 소득에 따라 최고 1억원까지이며 외환은행과 거래가 없더라도 대출이 가능하다고 2일 외환은행은 설명했다. 대출기간은 1년 이내로 최장 5년간 연장할 수 있으며 금리는 연 8.4∼9.2%가 적용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