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 채권단은 19일 우방측에 낸 정리계획안을 부결처리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오는 28일 오후 채권자 집회를 열어 정리계획안을 재차 표결하기로 했다. (대구=연합뉴스) 문성규기자 moonsk@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