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20일부터 외국인 비자카드 회원들도 전국 1백90개 우체국 현금인출기(ATM)를 통해 1회에 70만원, 1일 최고 1천만원까지 현금을 찾아 쓸 수 있게 된다고 19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우체국의 출입문과 무인금융창구,현금인출기에 VISA/PLUS 스티커를 부착하고 영어 일어로 작성된 안내장을 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