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패션관은 3층 "카페 드 갤러리아"에서 20~26일 이탈리아 세비 앤 트루디(Sevi & Trudi)사의 인형전시회를 갖는다. 세비 앤 트루디는 유럽풍의 고급 봉제인형과 목각인형을 만드는 장난감회사로 전세계 15개국에서 판매된다. 한국에는 지난 2월 청담동에 매장을 열었다. 제품은 테디베어에서부터 호랑이 사자 고양이 앵무새 파충류까지 매우 다양하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