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파티문화가 확산되는 추세에 맞춰 본점 강남점 인천점에서 크리스마스 파티용 음식을 예약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음식은 모임의 성격과 인원에 맞춰 조리한 뒤 테이크아웃용으로 포장해준다. 손님초대용,어린이초대용 등으로 용도를 구분해 대여섯가지의 음식을 담아주며 가격은 5인용의 경우 10만원이다. 새우와 가재를 주재료로 만든 중국음식인 취영루 세트(2인용)는 1만8천∼2만7천원에 판다. 특별메뉴로는 통칠면조,크림가재 등을 5천∼1만6천9백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