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은 오는 18일부터 내년3월까지 유로화 특별 전시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특별전은 유로화 실물을 전시하고 유로화 개요와 탄생배경, 은행권과 주화, 유로화 액면체계 및 디자인, 유럽연합(EU) 경제규모와 우리나라와의 관계를 담은 설명문을 게시할 예정이다. 또 단체관람의 경우 안내원이 유로화 전반에 대해 별도로 설명해줄 예정이다.☎(02)759-4746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