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10일 부산공장내에 총 9백64평 규모의 "르노삼성자동차 문화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문화관 내에는 세계자동차의 역사,르노그룹의 역사,르노삼성자동차 SM5,르노삼성의 공장 모형 등이 전시돼있다.


르노삼성은 이와함께 관람객들이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있도록 1.9km의 견학코스를 마련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