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금융공학센터는 오는 10일 오전 7시 30분부터 위험관리 최고경영자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 금융기관의 재무건전성관리를 위한 BIS규정의 실현 프로그램의 개발 시연 △ 전사적 위험관리의 필요성과 대응과제 △ 정보기술기반 위험관리와 경영의사결정 지원시스템 등에 대한 발표가 있게 된다. 포럼에는 진념 부총리, 이근영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를 비롯해 금융회사의 최고경영자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