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1,260원대로 하루만에 재진입하며 저점경신에 나서고 있다.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걷잡을 수 없는 하락흐름이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4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4원 낮은 1,268.10원이다. 오후장 후반 내림세를 강화하기 시작한 환율은 4시 14분경 1,268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