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29일 한국통신,서울보증보험과 제휴를 맺고 한국통신 메가패스 회원들을 위한 신용대출 상품인 "메가패스론"을 선보였다. 메가패스 회원은 한미은행에서 연 9.75% 금리로 5백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대출 고객은 인터넷뱅킹 수수료,자기앞수표발행 수수료 등을 면제받는다. 한미은행은 내년 2월까지 대출을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전국 유명 스키장 할인권,국내.국제선 항공권 할인권 등도 나눠준다고 설명했다. 한미은행 창구나 이 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goodbank.com),메가패스 홈페이지(www.megapass.net)에서 신청할 수 있다. (02)3455-2114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