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29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모델변경된 3시리즈와 선택의 폭이 넓어진 530i, 2002년형 X5, 그리고 새로운 기어가 장착된 M3 SMGⅡ를 일제히 선보였다. 새 3시리즈는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전.후방 조명등 등이 더욱 넓고 독특하게바뀌었고 밸브트로닉 엔진을 얹어 연료소모율이 20% 줄었으며 전천후 구동 조절장치와 자동차등브레이크(ADB), 전자브레이크균형장치 등을 탑재, 안전성도 높아졌다.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2002년형 530i는 스티어링휠 히터와 앞좌석 등받이요추지지대가 추가된 컴포트, 여기에 온보드 모니터와 TV가 더해진 이그제큐티브,세단의 중후함과 다이내믹한 운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등이 있다. 올해 당초 목표인 2천대를 넘겨 2천700대를 판매(예상)해 3년 연속 수입차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BMW코리아는 이들 모델을 통해 내년 3천300대를 팔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강의영기자 keykey@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