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경영개선명령이 부과된 신협중앙회에 대해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부문검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영정상화계획 제출을 앞두고 있는 서울은행에 대해서는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산림조합중앙회도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 생보부동산신탁에 대해 19일부터 28일까지 특별검사가 실시되고 있다. 또 홍콩상하이은행(HSBC), BNP파리바, CMB 서울지점에 대해 지난 22일부터 내달 7일까지 종합검사가 진행중이다. (서울=연합뉴스) 정주호기자 joo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