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정몽준 월드컵조직위원회 위원장은 23일 토머스 슈워츠 한미연합사령관과 지휘부를 위한 추수감사절 만찬을 주최했다. 이와더불어 "밴플리트상"을 받은 김경원 사회과학원장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밴플리트상"은 한.미관계 발전에 공헌한 한국인과 미국인에게 매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