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대표 고현진)는 40여종의 다양한 동물들을 활용해 동물원을 구성하는 시뮬레이션게임 '주 타이쿤(Zoo Tycoon)'을 시판한다. 주 타이쿤은 1백75종의 다양한 재료로 각자 취향에 맞게 동물원을 만들고 동물을 보살피는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난이도가 10단계로 구분돼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계층이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만9천원. 한국MS는 홈페이지의 게임 코너(www.microsoft.com/korea/game)를 통해 게임 구입자들에게 새로운 동물과 도구를 계속해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